취미

사고수리 끝났어요

독심슐사 (121.♡.235.248) 자동차 16 588 9 0 2021.03.26 21:04

사고후

수리후

아직 과실은 확정되지 않았구요 사고 상대방 오토바이운전자가 경찰에 조사의뢰했답니다.
오히려 더 잘된거 같아요.
사실 뭐 이젠 별 기대 안하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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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미니팡 2021.03.26 21:27 223.♡.250.137

아무손해없는게 최고이긴한데

과실이라도 정당하게 판결받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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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슐사 2021.03.26 21:37 121.♡.235.248

[@미니팡]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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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1.03.26 21:28 180.♡.101.77

경찰은 피해자 가해자만 나누고
사고에 따른 벌점 정도만 하눈 걸로 압니다

정홛한 과실비율은 쌍방 보험사간 하는 거긴 한데, 경찰 조사 차원에서 오토바이 전방 주시 태만 등이 규명되면 좋겟네요

근데 저도 겪엇지만 경찰관들 대충 조사하는게 패시브라...전에 제가 댓글 달은 대로 과실비율 줄이거나 하는게 어떤가 싶긴합니다만

귀찮거나 그냥 결과 승복하실 거면 그냥 흐르는 대로 냅두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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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슐사 2021.03.26 21:39 121.♡.235.248

[@마지노] 아 선생님 제가 요새 업로드를 많이하다보니 알림도 많이뜨고해서 선생님 댓을 지금 첨봤어요.
너무나도 자세하고 고마운 댓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조사관은 저한테 연락한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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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1.03.26 22:16 180.♡.101.77

[@독심슐사] 그럼 어디 경찰서에 접수되었는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교통사고 조사관들 사고 발생 지난뒤에 접수오면
벌점이나, 불이익 있다고 겁주면서 사고접수 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보험사에 그대로 맡기고 하고 싶지만
선생님 사건은 아무리 블박봐도 오토바이가 전방주시 태만이거나, 아니면 일부러 휴업하려고 박은걸로 밖에 안보입니다.(오토바이로 업을 하는 경우 휴업손해비 같은게 지급되니 더욱 개인택시 들과 같이 억지로 사고 내려고 하는 종자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경우, 선생님께서는 대물은 하되, 대인접수는 거부 취소 하시면
상대방은 울며겨자먹기로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그걸 경찰서에 제출하면서,
사건 접수를 하고 마디모를 신청해야합니다.

이떄의 장점은 마디모 신청에 따른
상대방의 나일론 환자인지 뭔지, 이미 진단서를 통해 몇주 진단이 정해지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입원으로 드러눕거나 하는 짓을 방지하고,
합의금도 확연히 줄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단점은, 진단서로 인해 선생님의 대인 할증 기준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험사가 말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경찰서 사고 접수로 인한 벌점 등 정도가 있을 겁니다.

즉, 오토바이 놈들 앵간해선 입원해서 드러눕고 최소 100~200까지는 합의금 뜯어내는게 아니꼽다면 대인접수 거부 취소가 답입니다.

대물은 어차피 선생님 견적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과실 비율에 따라
대물 할증기준 200만원이라면 그이하로 떨어지면 대물 추가할증은 없으니 그리 아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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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슐사 2021.03.26 23:00 121.♡.235.248

[@마지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고 추후 상황에 대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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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1.03.27 11:41 180.♡.101.77

[@독심슐사] 또 추후 과실비율 정해지면 선생님이 가진 대물할증기준 금액을 넘는지 확인하고

그 금액이 극히 적거나 할증을 고려했을때 환입을 하는게 나은 거 같으면(보험사랑 이야기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보험 갱신 3개월 전에는 이뤄져야 다음 신규계약시 해당 부분환입 또는 전체환입건이 반영됩니다)

부분환입 제도 같은것도 사용해서 추가할증을 막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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