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빌런이의 식사~
오늘 서울역 쪽에 있는 오제제라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팅 30분정도 하고 5시반 저녁오픈 시간에 들어갔구요
원래는 특등심 먹으려고 했다가 재료소진으로
등심인가? 안심인가?에다가 새우튀김, 카레추가까지 해서 먹었습니다
돈까스는..... 이야..... 웨이팅으로 짜증났던 마음을 녹이는 맛입니다
새우튀김은 개인적으로 느끼해서 아쉬운...? (친구는 굉장히 괜찮았다고는 했습니다만)
카레도.... 그닥 제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3000원이나 했거든요
나중에 또 갈 일이 있다면 자루소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https://www.instagram.com/ojeje.seoul/?hl=ko
식당 인스타 주소입니다 꽤나 괜찮은 집이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들르셔도 후회는 않을겁니다
그나저나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여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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