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 온라인 근황,
11시 조금 넘어서 접속함,
지도보니까 근처에 마차 끌고오는 npc 뒤에 유저가 따라가고 있길래,
무슨 이벤트 인가 싶어서 마차 지나가는 길목으로 가봄
근데 대뜸 총을 갈겨서 총맞고 뒤짐;;
그래서....
빡쳐서 추노의 업복으로 빙의해서
이대길 대가리 노리던 그 살기 그대로
대가빠리에 구멍내버림
한명죽으니까 양키 형들 혼비백산해서 도망감 ㅋㅋ
막 무슨 무슨 가이! 무슨 무슨 가이! 이러는데 영알못이라 못 알아 들었지만
당황한 모습이 졸라 웃겼음
총이 약해서 대가리 맞춘 양형 하나만 죽이고 한명은 몸에 총맞고
오래있으면 나도 뒤질꺼같아서 시냇물 따라서 재빠르게 도망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수는 배고프다.
존잼 psn+ 한달 끊었는데 이거 끝나면 걍 12개월 지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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