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먹음(K-원룸)
180커피로스터스
KENYA Gicherori AB TOP
케냐 기체로리 AB TOP
오늘은 원두가 다떨어져서 다른 원두로 주문해봤다.
준비물
원두(180커피로스터스-케냐)홀빈
저울(Acaia Scale - pearl)
핸드밀(C40 MK4 Comandante)
드리퍼(Hario v60)
필터 (Hario VCF-01-100W)
드립서버(KINTO slow coffee 600ml)
드립포트(퇴직때 지인이 선물 뿌앵)
HOT - recipe
20g원두 사용
코만단테 26클릭
온수 90도
0~40s - 50g
40 ~ 1'00s - 60g(110g)
1'10s - 100g(210g)
1'40s - 90g (300g)
2'20s 추출완료
TASTING NOTES
로스터
리치, 애플잼, 메이플시럽
내가 느낀 노트
상큼한 붉은 석류, 리치, 애플잼
토마토쥬스, 실론티스러움
최근까지 케냐는 예전 케냐같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아마 기상이 안좋았던것.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겠지..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케냐 중배전 혹은 약배전 같은 경우에는 잘못 로스팅하거나 추출하면
상큼함이 아닌 톡쏘는 시큼함과 혀를 찌르는 맛이 강해진다
이번 케냐는 소개하는 노트도 잘 느껴지고 만족.
글쓰다가 세탁기 빨래도 다되고 커피도 다먹고 현타왔다
당분간 글쓰기 귀찮을듯
+전에 일했던 매장에서 연습했던 라떼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