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랑종 후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태국(동남아)버전 엑소시스트, 에나벨, 컨저링 등 퇴마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듯
기본 흐름은 방송사가 주인공 가족과 붙어있으면서 촬영한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페이크 다큐 느낌도 어정쩡하고 그냥 영화라는 느낌도 어정쩡하고
곡성만큼 긴박함이나 기분 나쁨도 안느껴지고
많이 아쉬움
기분 나쁜 영화를 원하면 유전, 미드소마, 퍼니게임을 보시고
잘 만든 공포 영화를 원하면 곡성을 한번 더 보시고
이건 나중에 풀리면 보시는걸 추천
아 여주 엉덩이 라인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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