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심심해서 여행갔을때 먹었던것들 사진
1. 페루 와라즈 69호수 올라가기전에 식당에서 먹는 샌드위치+코카티 고산병 예방에 코카티가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올라가다가 죽을뻔했던 기억이 난다..
2. 리마 우리 숙소에서 현지 직원이 추천해줘서 갔던 식당 오른쪽 거는 닭똥집인것 같은데 맛있긴한데 둘다 너무 짜더라.. 식으니 너무 질기고..
이때 까지만 해도 감자튀김을 여행내내 먹게 됄줄 몰랐지
3,4. 쿠스코에 갔을때 한국인 여행자가 추천해준 세비체 레스토랑 가격대가 좀 나갔는데 그만큼 투자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했었어
세번째거는 해산물 모듬튀김? 뭐 그랬던것 같고 네번째거는 세비체인데 새콤하니 맛있더라고
5. 이것도 쿠스코였는데 가기전에 하도 쿠스코가면 곱창을 먹어야 한다그러길래 뭐 어떻길래 그러나 하고 갔는데 진짜 맛있긴 하더라
가격은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두개 합쳐서 만원? 그랬나..? 암튼 엄청쌌던걸로 기억해 하도 양이 많다길래 여행자 단톡방에서 동행구해서 같이갔는데
셋이 먹고서 남겼던듯..?
6,7. 이것도 쿠스코인데 혐오음식..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현지음식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해 봤었던.. 기니피그 요리야 유명한곳 찾아서 갔는데 주문하면 그때 살아있는 기니피그 잡고 한시간정도 걸린다그러길래 주문하고 야경좀 구경하다가 가서 먹었던.. 첨에는 저렇게 생전?의 모습을 간직한 채로 보여주고 사진찍으면 다시 가져가서 해체해서 주더라 향이 엄청 독특한데 기분탓인지 맛이 별로인건지 먹다가 남겼다.
8. 다시 리마인데 한국에서도 유명한 라루차 라는 곳인데 아마 꽃보다 청춘에서 갔었던걸로 기억해 한국말 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신기했어 ㅋㅋ
아보카도 들어있는 샌드위치는 진짜 내 인생 샌드위치라고 할정도로 맛있더라 리마 가는 사람들이라면 추천!
더 적고싶은데 사진 어떻게 편하게 올리는지 몰라서 일단 페루갔을때 먹었던거 기억나는거 몇개만 올려봐
나중에 심심해지면 또 올려볼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