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이태원 홍대 갔다 왔음당

주말에 아내가 이태원 가보고 싶어해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집 앞에서 포즈 잡고 찰칵!

커플신발!

커플 신발 신고 뚜벅뚜벅

모스크서 찰칵!(저 아랍어는 모두들 아는 알라후아크바르입니다)

터키 음식점에서 메뉴판 들고 찰칵

홈무스랑 닭요리 시켰는데 솔직히 터키식 홈무스는 별로 맛이 없네요

닭 요리도 맛은 그럭저럭인데 가격 개창렬; 

개인적으로 이태원은 생각보다 딱히 할 게 없기에 바로 홍대로 이동 ㄱㄱ

길 가다가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서 찰칵

아내 선물로 반팔 응모한 것 당첨이 되어서 들른 홍대 아더스페이스

커여운 여우찡...

그 다음엔 시샤가 있는 멕시코 음식점에 왔습니다

딱히 한 것 없이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왔네요...

이번 주말엔 부산을 가려고 하는데 핫플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