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단답은 일단 문제풀때 한번씩 정독하고 책갈피 해둔담에 넘겼어요 그러다가 자연스레 외워지는건 냅두고 안외워지는것들은 따로 워드로 정리해서 시험 1주전에 틈틈히 외웠습니다. 그래도 안외워지면 그냥 단기기억으로 앞글자만 따서 외워뒀어요 거의 다 까먹었는데 예를들자면 유도장해파 방지법에서 송전측과 전력선측 대응을 외운다했을때
송중고차연(송중기가 차였다) 중전배피연(중전이 베여서 피가났다) 이런식으로 앞글자만 따서 외워두면 떠올리기 쉽더라고요
송전선로와 전력선로를 거리를 최대한멀게
중성점 저항접지법 사용시 저항크기 최대
고조파필터 설치
차폐선 설치
연가 실시
중간에 구간을 분할
전력선과 교차시 수직교차
배류코일
피뢰기
연피 케이블
그냥 생각나는 가장 길었던거 적어봤는데 몇달 지나서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 건승하세요 단답은 단기기억이 최고에요
[@키썸]
비전공자이고 필기만 붙은 제 입장에서 설명을 하면 필기는 유튜브 요약 강의만으로 충분한 것 같고 실기는 기출 강의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기출 1회독 돌리고 이론 읽으면 중요한 게 눈에 띄어서 이렇게 하는게 효율 좋아보여요. 거기에 단답까지 들고 가면 뚫을 수 있을 듯!
[@EJ12]
저는 수학 전공인데 전기기사가 바로 응시 가능하고 주변에서 끌어주신다는 분도 있어서 방향을 틀었어요! 저도 다른 기사 영역은 잘 모르지만 전기기사가 응시자 수가 많은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우선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할 것 같아요. 어떤 분야든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거든요. 기사 자격증이 다른 기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입장권이 되기도 하고요. 전공으로 취업하는 길을 플랜 A로 잡고 몰두하신 후에 정 아니다 싶으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을 플랜 B로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