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건강검진 받고 쉬다가 아들 데리구 산책 좀 다녀 왔습니다
근데 어째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표정이 ㄷㄷㄷ
와이프는 집에서 좀 쉬라고 하고 혼자 데리고 나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표정이 좋질 않네요 ㅠㅠㅠㅠㅠ
와이프 마스크팩 사줄겸 올리브영에 와서 같이 사진 한 방 찍어주고
한 시간 좀 넘게 돌아다니니 잠드네요
총 한시간 반 정도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올만에 날이 괜찮아서 나갔다 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또 아들이 쌩쌩해져서 휴....
유부남들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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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가기 싫은데 아빠땜에 나간다 휴.. 하는 표정 같죠? ㅋㅋ
눈크기도 장난없고 엄청미남인데
인생2회차같은 표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