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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기.

빵꾸똥꾸 0 176 2 0
헬린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중에
중급자가 될수 있는 방법을 깨닳았다
횡경막.
조금 쉽게 하면 코어를 컨트롤 하는 법

데드리프트할때 숨크게 두번 마시고 한다. 그럼 더 잘되는 느낌이든다
근데 다른 운동은 그렇게  배를 딴딴하게 하지 않는다
물론 스쿼트 할때는 하지만 무릎과 발목 문제로 안한다.

어제는 등운동 하는 날이었다
케이블 암풀다운
케이블머신에 중간바를 위에서 아래로 몸쪽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인사하고 지내는 아저씨가 옆구리까지 코어를 단단하게 해서 해봐라
라는 조언에 40키로가 더 힘들어졌다
50도 땡기는 운동인데 힘들더라. 근데 갈비뼈 쪽부터 등까지 자극이 온다
어씨 이거 뭐지??그 전에는 야매로 온몸으로 땡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렛풀다운도 갈비뼈쪽까지 압을주고 횡경막을 밑으로 내릴려고 했다
물론 팔을 들때도 최대한 낮출려고 노력했다
다르다
많이 다르다
렛풀다운을등으로 땡기는데 1년이 걸렸는데 2년차에
새로운 길이 열린다. 더 힘들지만 더 수월하다.
익숙하지 않을뿐
역도유투브를 챙겨본다 다짐님껄 보는데 초보자들을 위해
프로선생님의 설명까지 넣어준다 유익하다
근데 거기서도 호흡을 강조한다.
숨을참고 스퀏이나 데드를 여러번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오늘은 30키로 덤벨을 들고 무호흡 스쿼트  8개까지 할수 있었다.
중요한건 가벼워서 그런건지 10번씩 15번했는데도 힘들지 않았다.
레그익스텐션으로 허벅지 조지고 스쿼트 10개씩 3세트 했는데
힘들지 않았다
펑셔널트레이닝이란 이런것인가??내 안에 코어를 컨트롤 하는것
이게 중급자가 되는 길인것 같다.
외형의 근육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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