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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퍼 긁혔네..

해린 10 400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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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다 먹고 폭삭속았수다 보는 와중에 모르는 번호 전화 오니 느낌 쎄함..

어떤 아주머니가 차 빼다가 내 차를 긁었다네..

물피도주 아닌게 다행이다 싶어서 보고 옴

이번엔 저번 긁힌데 반대쪽이네


3년동안 무탈하게 잘 타고 다녔는데 요즘들어 왜 멀쩡히 주차한 차를 박아대는거..

수리비는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을테지만 렌트비가 생각보다 나올거다 말해주니 아주머니 얼굴이 팍 죽으심..


자차 아니고 남편차 끌고 나왔다던데 집에 가서 한 소리 들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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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우씌 03.22 21:06  
와 또 그냥 액땜 한 번 더 했다고 생각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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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03.22 21:12  
[@우씌] 일부러 가장자리 주차칸에 주차하고 옆에 차 빼기 좋게 최대한 뒤로 바짝 붙여 놓기까지 했는데
그걸 기어코 긁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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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03.22 21:40  
아이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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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03.22 22:21  
아...그래도 몸 안다치고 차가 대신 다쳤다고 억지로라도 좋게 생각하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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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03.22 22:25  
[@갓정연] 넹 액땜이라 생각해야쥬 ㅎㅎ
열두시반 03.23 00:56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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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03.23 10:51  
[@열두시반] 아주머니가 계속 사과하기도 하고
다행히 깊게 파이진 않았길래 붓팬질 하고 10만원 받고 끝냈어영
열두시반 03.23 11:27  
[@해린] 사과만 제대로 해도 반 이상은 가더라구요
베푸신만큼 돌아올듯 합니다
해린 03.23 12:52  
[@열두시반] 어? 그럼 로또 1등?
이제곧여름 03.25 12:08  
이상하게 느낌 쎄한 전화오면  차관련 전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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