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봤습니다
이미 두 번을 봤던 영화인데도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마음을 졸이며 보게 되네요
역시 연출과 각본이 탄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탐정 연기도 인상적이었지만, 아나 데 아르마스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는 화려한 외모가 부각되었던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는 어디서든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남미 출신 가정부를 잘 표현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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