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헬린이 일지
4월 2일 부터 부산지역은 코로나 2단계로 인하여 저녁에 운동을 못 감..
혹시나 싶어서 10일 정지했었는데 역시나 안풀리길래
12일 부터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하기 시작.. 하..
레그프레스 120kg 보다 내 눈꺼풀이 더 무겁다 아침마다 ㅠㅠ
여하튼, 헬린이 벌그업 중임.. 체지방 9% 만들기 목표로 하다가 너무 마르기만 하니까 꼴보기 싫어서
3월 2일 부로 살을 다시 찌움! 그래도 허리 사이즈는 아직 29인치 바지 입음~
달리기도 나름 많이 좋아졌고, 5km 는 마음만 먹으면 19분대로 들어올수 있을정도 까지 올라옴
오늘은 유산소 하는날이라 오랜만에 10km 뛰어봄~ 41분 나오는데 턱끝까지 숨이 차오름 ㄷㄷ
벌크업하는 개집형들 다들 득근하고, 다이어트 하는 개집형들은 요요없이 원하는 몸무게에 진입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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