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마카세 번저강 (223.♡.222.57) 음식 18 588 14 0 2022.02.04 10:14 해산물을 잘 안 먹는 내가 여기서는 완식을. 계속해서 다른 재료들을 번갈아 내주셔서 맛과 향에 둔감한 저로서도 각 음식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었읍니다. 사장님의 정성과 엔트리급 재료들에 비해 인당 가격이 조금 약한 대신 주류 필수라서 한병 시킴. 깔끔한 누룩향과 아주 약간의 탄산감... 16도인데도 거부감이 없어서 홀짝홀짝 빠르게 마시게 됨. 전에도 느꼈지만 여기 사장님 추천은 믿고 맡겨도 되겠다 싶음. 14 이전글 : 아들 자는데 잘생겼길래 다음글 : 빨뚜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