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예행연습2
※어제와 같은 레시피로 진행하였습니다.
준비한 고기.
원래 내일 오기로 돼있었는데 오늘 와버려서... 부득이하게 냉동을 하게 됐고, 이건 해동 후 물기를 닦아낸 겁니다.
고기를 중량 맞춰서 소분해서 그런가 한 팩에 두 덩이가 들어있고, 한 덩이는 모양도 일정치 않아서 두께를 재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어제 쓴 고기보다 두꺼운지도 잘 모르겠고... 잘못 샀나?
앞으로 고기는 항상 먹기 직전에 단골집에서 사와야겠습니다.
3분? 4분쯤 구운 시점.
어제와 달리 굽기 시작했을 때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작은 덩어리는 나름 성공적으로 구운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큰 덩어리는 다 굽고 썰어봤을 때 보니 골고루 익지 않았고 제대로 익지 않았습니다. 제 스킬 부족일테니 모양이나 두께는 핑계에 불과하겠죠.
접시에 육즙이 저렇게 많이 샌 건 레스팅 시간을 너무 짧게 한 걸까요? 어제랑 똑같은 시간을 기다렸는데 말이죠.
계획 실행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워낙 간단한 레시피라 숙지는 마쳤습니다만. 그날은 고기 해동도 미리 해놔야하고 마늘도 써야하고, 뭣보다 한번에 세덩이를 구워야하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준비한 고기.
원래 내일 오기로 돼있었는데 오늘 와버려서... 부득이하게 냉동을 하게 됐고, 이건 해동 후 물기를 닦아낸 겁니다.
고기를 중량 맞춰서 소분해서 그런가 한 팩에 두 덩이가 들어있고, 한 덩이는 모양도 일정치 않아서 두께를 재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어제 쓴 고기보다 두꺼운지도 잘 모르겠고... 잘못 샀나?
앞으로 고기는 항상 먹기 직전에 단골집에서 사와야겠습니다.
3분? 4분쯤 구운 시점.
어제와 달리 굽기 시작했을 때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작은 덩어리는 나름 성공적으로 구운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큰 덩어리는 다 굽고 썰어봤을 때 보니 골고루 익지 않았고 제대로 익지 않았습니다. 제 스킬 부족일테니 모양이나 두께는 핑계에 불과하겠죠.
접시에 육즙이 저렇게 많이 샌 건 레스팅 시간을 너무 짧게 한 걸까요? 어제랑 똑같은 시간을 기다렸는데 말이죠.
계획 실행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워낙 간단한 레시피라 숙지는 마쳤습니다만. 그날은 고기 해동도 미리 해놔야하고 마늘도 써야하고, 뭣보다 한번에 세덩이를 구워야하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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