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한 형님 동생 만남
일식집에서 만났는데 창밖 풍경이 마음에 듬.
참새들도 10여마리 와서 놀고
밥 먹는데 정신 팔려서 음식 사진 못찍음.
근처 스벅가서 한잔씩 하고.
앞에 형님 배가 빵빵하여, 콕콕 눌러 보고 싶은거 참으라 애먹었음.
빠이빠이 하고 이동해서 혼자 부대볶음으로 저녁하고.
단골 바로 이동
절친 직원이랑 둘이 부어라 마셔라.
직원이가 오징어회 사달라고 해서
개불이랑 오징어회로 마무리.
9시에 나오니 카택 안잡혀서 30분만에 간신히 택시 잡혀 집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