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는 술자리
오늘은 뭔가 삘받아서 수영을 1km 채우고 낮잠 한숨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밥 먹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약속장소 가는 길. 오랜만에 탄 버스.
서서 가는 사람은 있어도 빈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닭발 짜글이. 굉장히 술이 당기는 맛이었지만 내일 헌혈하기로 해서 콜라 3캔으로 참음.
술도 없는데 그냥 빠이 하려다가 충동적으로 오꾸닭 가서 치킨 한마리 시켜먹음. 근데 생각해보니 내일이 중복...
집 돌아오는 길에 너무 더워서 코인노래방으로 잠시 피신.
사진은 평화로운 곡이지만 실제로 부른건 엠맥의 어디에도.
이번 주말은 별 일 없을 것 같아서 무슨 일 있었던 오늘 올림.
약속장소 가는 길. 오랜만에 탄 버스.
서서 가는 사람은 있어도 빈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닭발 짜글이. 굉장히 술이 당기는 맛이었지만 내일 헌혈하기로 해서 콜라 3캔으로 참음.
술도 없는데 그냥 빠이 하려다가 충동적으로 오꾸닭 가서 치킨 한마리 시켜먹음. 근데 생각해보니 내일이 중복...
집 돌아오는 길에 너무 더워서 코인노래방으로 잠시 피신.
사진은 평화로운 곡이지만 실제로 부른건 엠맥의 어디에도.
이번 주말은 별 일 없을 것 같아서 무슨 일 있었던 오늘 올림.
이전글 : 스포x 미션임파서블보고옴
다음글 : 대전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