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오.운.완
오늘은 등가슴 묶어서 해봤음요 월요일에 가슴한게 아직 피로가 좀 남은듯
운동 3시간정도 전에 김밥 반줄 먹고
프리워크아웃 타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헬스장 ㄱㄱ
풀업 8개 / 푸쉬업 20개 3세트 해서 몸 풀어주고 본운동 ㄱㄱ
벤치프레스
20kg 15
40kg 12
60kg 8
80kg 3
90kg 3
100kg 1
105kg 1
덤벨프레스
35kg(한쪽) 6 * 5세트
케이블로우
50kg 15
60kg 12
70kg 12
80kg 12 * 3세트
랫풀다운
40kg 12
50kg 10
60kg 8
65kg 6
40kg 10 * 3세트
본운동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케이블트라이셉이랑 해머컬 하구 집왔음
그나저나 운동하다가 집가려고 보니까 리프팅벨트 없어졌길래
어디갔나 하고 30분넘게 찾았는데도 못찾아서
인포에 말하고 그냥 왔는데...
너무속상하네요 비싼것도 아니고 3만원짜리 하빈저 패브릭벨트를 가져가냐... 싸구려라도 선물받은거라 의미가 큰건데...
2년도 넘게쓴거라 상태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헬스장에서 비치해둔 벨트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내일이면 다시 돌아오겠지... 생각하면서 집 왔음..
속상한 밤이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