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풋살화 구매후기~

신던 풋살화가 너무 오래되서 새로구매할려고 아디다스 풋살화를 찾아봤는데..

네메시스 탱고 18.3이랑 프레데터 탱고 18.3이 눈에 띄더라구요

착용해보니까 네메시스는 칼발에 어울리는것 같아서 

프레데터를 사기로 마음먹고 크레이지 11이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만난 블랙팬서 Jr. 눈뜬지 얼마안된것같아서 곁에서 5분정도 기다려주다가 떠남..

색깔은 이거밖에없었고 사이즈는 원래 270~275신는데 신어보니까 딱 맞아서 구매했습니다.

주말에 풋살장가봐야 알겠지만 일단 착용했을때 발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고,

원래신던게 좀 느슨해서 이번에는 그나마 좀 발에 맞는걸 샀는데 발목에 저렇게 밴드가 올라와있어

신을 때 좀 귀찮아지는건 사실인데... 담에는 밴드없는 풋살화를 사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