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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BusterPosey 2017.09.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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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만 아니었으면 맛있어보인다고 했을텐데 아쉽다 유자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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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7.09.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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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erPosey] 유자청이 상큼해서 맛 좋습니다. 오히려 간장이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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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7.09.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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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을 알단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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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7.09.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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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타이머를 안 눌러놓고 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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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7.09.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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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엄청난 기술이구나!! 소면을 알단테로 삶을수 있다니.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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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7.09.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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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그리고 사진은 3~4㎝ 만 더 멀리서 찍으면 더 맛있어보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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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7.09.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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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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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7.09.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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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맛나요??
아는맛 같은데 감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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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7.09.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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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밍밍한 잔치국수를 첫입 두입은 상큼한 유자청과 함께 먹어서 입맛을 돋우고, 계란후라이로 혀를 적셔서 유자청에 묻힐 뻔한 김칫국의 맛을 살렸습니다.
사실 육수를 우렸으면 더 나았겠지만 혼자 사는 사람이 뭐... 그것까지 생각하고 만들기 시작했겠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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