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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추억팔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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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자다 일어나서 올림


나는 산토리니 도착했는데 내 배낭이 도착하질 않았음...ㅠㅠ

일부 저가항공은 화물관리를 엉망으로 할 수도 있음 참고하시고

지갑이나 중요한 물건은 비행기에 들고 타서 여차저차 숙소 도착


 

성수기라 간신히 구한 70유로 정도의 저가 호텔

산토리니 외곽이라 공항에서 사장님 픽업해주심


 

산토리니 이미지 물씬 풍기는 내부

숙소는 나름 깨끗하고 수영장도 있고 좋았음


 

숙소에서 5분만 걸어나가면 있는 해변

모래 겁나 뜨거워서 맨발로 오래 있기 힘들었음

바다수영 별로 안좋아해서 물엔 안들어가고

이쁜 누나들 구경해볼려고 해변 걷기만 했는데

여긴 외곽이라 가족단위나 아줌마 할머니 등등...후...


 

도착한 당일 저녁에 내 짐이 돌아와따 가방 부둥켜 안고 엉엉 울었음

공항 도착했을 때 짐이 도착안해서 멘붕이였는데 픽업하러 온 숙소 사장님이 도와주셔서

분실화물 창구에서 서류작성같은거 도와주시고 저녁에 연락와서 직접 공항가셔서 가져다주심


 

다음날 본격적인 산토리니 여행


거시기 기념품 열쇠고리 병따게


 

포카리스웨트


 

이아마을에서 본 선셋 황홀하더라

해 넘어가면 사람들 박수치고 배들은 경적을 울리고 분위기 쩔음


 

산토리니에선 흔한 모습


산토리니 여행 마무리하고 비행기 타고 그리스 아테네로 넘어갑니다

곧 올림

3 Comments
여행박사 2017.12.30 16:21  
혼자 가신 건가요?

럭키포인트 446 개이득

Steam 2017.12.30 17:27  
[@여행박사] 네 ㅎ3개월 배낭여행이요

럭키포인트 12 개이득

기역시옷기역 2017.12.30 19:23  
맨날 밥안먹고 동키맥주만 오질라게 마셨는데ㅋㅋㅋ

럭키포인트 2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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