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일본요리
세이로무시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아요.
저도 딱 한번 친한형님 따라가서 맛봤습니다.
이런 사각 나무틀에 소고기와 버섯 각종채소가 나오는데요.
밑에 냄비가 있어서 불을켜고 스팀으로 쪄서 먹는요리입니다.
뚜껑닫고 알람시계를 맞춰놓고..
기다리는 동안 한잔하려고 타코와사비 한접시 주문했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준비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핵꿀맛입니다.
그리고 나무틀 아래에 숨어있던 냄비는 바로 요렇게 생긴 사각냄비
처음에 육수가 담겨나오고..
스팀을 하는동안 나무틀에 담겨있던 여러 재료에서 흘러나온 육즙이 냄비에 합쳐지게 됩니다.
냄비에 나무틀에 남아있던 재료를 넣어주고
쌀국수면을 끓여주면 쌀국수 완성입니다.
2인/3만원 3인/3.9만.. 가격도 비싸지않고 거부감없는 음식이라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특히 개집과 어울리지 않는 여친 있으신분들은 가보시면 좋을듯. 후기올리시면 비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