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쿰척쿰척 먹은거
아침에 일어나
머리한번 대충 감아주고
세수하고 스킨도 한번 발라주고
외출준비를 끝마친 파오후.
바로 마포로 가서
할일들 다 보고 나니
12시 가량
극도로 배가 고파진
파오후는
분노가 차고 넘치게 되는데
문뜩 떠오른 생각
아 라멘!
예전에 취미게 라멘집 포스팅하신걸 보고
배고픔에 차오른 파오후는 라멘집에 가기로 결정!
버스를 타고
신촌에 내려서
도착.
분명 내가시킨 영수증 찍을려고했는데
후다닥 가져가셨다.
그냥 파오후 팔인증 쿰척 ㅅㅌㅊ 파오후 ㅇㅈ? ㅇㅇㅈ~
차슈를 추가한 셋트.
국물이 아주 뽀얗다.
불맛이 느껴지는 아주 훌륭한 국물
면발은 음 그냥 그렇다
근대 채소와 함께 먹으니 식감이 넘모 좋다
딱 하나 들어가있는 새우는 탱글탱글하다.
아 차슈는 사진안찍었다.
그냥 집에서 삶은 돼지고기 같다
이렇게 한그릇 뚝딱해버리고
집에 왔다.
할일좀 하다가
운동하러감
(뱃살이 만족스러운 파오후)
운동도 끝마치고 저녁약속때문에
다시 집밖으로 나감
오늘저녁은
이거.
이 판도라의 상자 같은거
초밥과 콘치를 쿰척쿰척 우걱우걱 하고
짜잔.
마지막 쌀국수 끓여먹은거까지.
종료
그리고 2차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방금 집와서 이거쓰는중.
쿰척
이전글 : [포인트경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다음글 : 산책 일기 [※데이터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