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의 일기

분명 오늘 꿈에 이런여자가 있었는대 

수면시간 할당을 채우고 일어남

씨발.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때림

(내가보는 샤워모습)

(현실, 이것도잘쳐준듯)

샤워후 찰지게 

머리한번 만져주고

가족들과 외출  !

나가서 아이스 아메으리카노 한잔 땡기고 바로 

인천 강화도 ㄱㄱ

드라이브 하다가 잠깐 내려 찍은곳

인삼꽃 술 이라는대 

비매품. 언젠간 마셔보고싶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는대 

점심메뉴로 선정한 밴댕이회가 넘모맛있어서

사진이고 뭐고 

쿰척쿰척 먹어버렸음

퍼왔는대 진짜 이거랑 90%일치함 

그리고 점심 다 먹으니까 시간이 애매하게 남음

(속으로 개집왕 아다를 외치며)

춘천 닭갈비 ㄱㄱ 해서 

춘천으로 네비를 찍었음

3시간 48분(통행료8800원)

힘겹게 3시간 달려서 

가평휴게소 도착

가평 호두잦과자 하나 사먹고

다시 목적지인 춘천 스카이워크로 ㄱㄱ

소양강 처녀상

스카이 워크 풍경 

한시간정도 둘러보고 

배가 고파진 

키작남파오후는 

닭갈비를 먹으로 감

숯불 닭갈비 

소금구이 였음 

맛은 뭐 

더덕과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쟁반 막국수 

양념구이 

더덕구이 

그리고 오지게 지리게 쳐먹고 

행복해진 파오후 

잠깐 쉬는대 만난 길고양이 

넌 근대 왜 안도망가고 

다가오냐? 

그리고 집 도착함. 

흙수저의 일기 끝.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