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하라사막
2105년 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아침7시버스타고 7시간 바하리아사막마을에 도착
원래6시간인데 중간에 버스고장나서 1시간동안고치고감ㅠㅠ
뒤에탄중국여자들은 뭐가그리할말이많은지 아침부터 계속떠들어 어휴
점심먹고 물담배하고있는 가이드아저씨
음식은 생각보다 입에잘맞아요 냄새도많이안나고 맛있습니다
여기사막은 보통알고있는 높은 모래언덕은 없고 바위가많더라고요
지리시간에배운 버섯바위
다양한모양의 바위들
여기까지 차타고4시간을더갔습니다ㅋㅋㅋ
차타고 가다가 창문열고찍은 일몰
사진으로는 절대 다 담을수없는 풍경
밤에 자리깔고 저녁먹고 캠프파이어하고 가이드아저씨들이 노래도 불러줬음ㅎㅎ
별도정말많았는데 사진을못찍었네요ㅠㅠ
이런탠트에서 잤습니다 여기사막의밤은 기온이 영하까지내려가고 바람도정말심해서 거의밤을샜다는...
아침에보니깐 우리잤던곳뒤에 저런높은언덕이!! 밤에는 깜깜해서 손바닥도안보입니다
우리가이드아저씨들 고생하셨습니다~
이틀동안 차만20시간타고 씻지도못했지만 그런거 다 잊을만큼 좋은경험이였습니다
하드한여행좋아하시면 이집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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