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뽑기 좋아하는 형들 있을까봐 올림 대리만족하셍
http://blog.naver.com/hweejun322/221227573929
때는 바야흐로 2015년 겨울
나는 유행도 하지않던 뽑기에 미쳤었지
시작은 동네 버스정류장뒤에 있던
조그마한 인형뽑기 기계였어
할줄도모르던 나는
그 가오나시가 왠지 모르게 너무 귀여워 보였고
그래서.. 가오나시 하나를 뽑겠다며 4만원을 쓰고
독학을 해서 결국 뽑기에만 거진 2천만원 가량을 쓰고
이것저것 미친듯이 뽑아대다가 이젠 작은걸로는 만족이 안돼
지금은 백수라 많이 아낄때지만 그래도 간혹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 다녀
동영상을 올리려는데 크다고 안올라간데...
홍보 목적아니고 블로그는 그냥 몇개 안썼으니까
인형뽑기 재밌어 하는 사람들만 와서 봐줘..ㅎㅎ
아 참고로 저만큼 뽑는데 2만 4천원정도 썼구..인형은 50센치짜리얌
옆에서 어떤 애엄마가 자기 애기 뽑아달래서
3천원에 뽑아주고 2천원 받아왔어
뭔가 뿌듯했어 ㅋㅋㅋㅋㅋㅋ
막짤은 역쉬 뚜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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