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마지막
집가는중..
오늘은 버스만 10시간 탔다 너무 힘들다
지친다
그래도 직장다니는 형들이 더힘들지
배고파서 짜장범벅이랑 삼각김밥 큰거사왔다
짜장범벅은 어릴떄 먹던건데 옛날 생각난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스프는 짜파게티보다 통통하고 양이 많은거같다
기다리는중..
타르인가?
잘저어줘야한다
덩어리지는거 다 풀어줘야함
방심하고 그냥먹으면 마지막에 건더기 건져 올릴때 스프 덩어리로 올라옴
옛날에 참깨라면 다먹고 국물 다마셨을떄
참기름봉지 있던거 생각나네 쓰벌
베이컨참치마요 먹을만하다
그냥저냥..
곧 진해 벚꽃축제인데 이거 가져와봄..
갈사람 보고가
피곤한 하루였다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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