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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 개만자님들 오늘도 안녕히 점심은 드시고 개집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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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짜장을 먹었지만


오늘도 짜장이 생각나


동네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우한짱깨폐렴덕분인지


줄을 서던 맛집에 손님이 적어서 조금 마음이 아파왔지만 


기다림 없이 3선간짜즈앙을 


빠르게 즐길수 있었답니다.




센화력에 돼지기름으로 빠르게 볶아낸 짜장엔


고소한 불향과 해물 그리고 고기가 듬뿍 담겨있었고


적당히 익어있는 양파와 채소들이


짭쪼름한 춘장의 맛을 중화시키며 감칠맛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노오란 갓 뽑아낸 뜨거운 면에 그 짜장을 부어 비벼서 한입 베어물면


춘장의 고소함 해물과 고기의 감칠맛 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안에 행복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해 줍니다.

















.............는 됐고 밥이나 먹고 개집하자 개만자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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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Wendy 2020.03.03 12:40  
오늘은 서비스가없네요 선생님

럭키포인트 29,313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2:42  
[@Wendy] 어제는 동네 중국집이고 요기는 맛집이라 서비스 안줌 ㅠ

럭키포인트 20,032 개이득

나경 2020.03.03 12:42  
내놔라 내꺼 같은데

럭키포인트 26,531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2:43  
[@나경] 서울오면 사주께 ㅋ
나경 2020.03.03 12:43  
[@불량우유] 오카이 접수
불량우유 2020.03.03 12:45  
[@나경] 마스크 쓰고와~
쥬리 2020.03.03 12:44  
짬뽕가온나 ㅡ.ㅡ

럭키포인트 19,751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2:45  
[@쥬리] 요새 술을 안먹어서 짬뽕 안땡김 ㅋ
쪼리병 2020.03.03 12:48  

럭키포인트 37,890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2:49  
[@쪼리병] ?? 뭘먹었는지 이실직고 하렷다!!
쪼리병 2020.03.03 13:09  
[@불량우유] 개킹의 사랑
불량우유 2020.03.03 13:28  
[@쪼리병] 아앗....행복사 하겠는걸...?
우씌 2020.03.03 13:19  
저는 오늘도 햇반에 라면 먹었습니다 성님 ㅠㅠ

럭키포인트 39,515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3:28  
[@우씌] 성님 ㅠㅠ 장사가...ㅠㅠ  한끼 뫼시고 싶습니다
슈퍼펭귄 2020.03.03 13:42  
점심 뭐먹지??

럭키포인트 46,212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3:59  
[@슈퍼펭귄] 짬뽕!
호빵맨 2020.03.03 13:45  
가꼬와

럭키포인트 28,510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3:59  
[@호빵맨]
파오리퍄퍄 2020.03.03 15:20  

럭키포인트 8,157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8:53  
[@파오리퍄퍄]
애플 2020.03.03 16:59  
탕슉은여...탕슉?

럭키포인트 16,794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8:53  
[@애플] 탕슉은 비용처리가 되지 않읍미다 ㅜ
미국 2020.03.03 17:06  
진성 개창

럭키포인트 26,506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18:53  
[@미국] ??
먹방 2020.03.03 19:50  
나는 라면먹었는데 기만자네

럭키포인트 15,506 개이득

불량우유 2020.03.03 21:10  
[@먹방] 어디? 모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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