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전 광고중에 나오는 시 한편
어쩌면 좋지
윤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 밖에 있던
네 생각이
오히려
밀려 들어 오는거야
어쩌면 좋지
요즘 부쩍 마음에 와닿는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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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지
윤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 밖에 있던
네 생각이
오히려
밀려 들어 오는거야
어쩌면 좋지
요즘 부쩍 마음에 와닿는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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