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ㅄ인거 스스로 인증한거라고 생각함. 옵션이 몇 개 있었는데
1. 리바운드 잡은 상태서 바로 뜬다. (KD가 있긴 했지만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린듯이 보였기에 가능성 있었음.)
2. 이미 르브론이 3점슛 라인 뒤에서 공 받을 준비 하고 있었음(막판 1분 클러치 상태서 르브론 감각 좋았고 노마크였음)
3. 조지 힐 역시 받을 준비 하고 있었음. 2~3명이 JR한테 붙고 있었기 때문에 노마크 찬스나 다름 없음.
4. 이건 좀 위험한 거긴 하지만 제프 그린 한테 패스해도 됐음. 탐슨 스크린으로 노마크 상태였음
더군다나 4.7초 남았고 상대편 코드에서 타임아웃 부르는건 말도 안되는 생각이고
[@갓지효]
JR 제외하고 NBA 본 사람들 모두 한 마음이었을 듯
저 ㅄ 뭐하는 짓이지...?
김명정 : 월드컵의 한 장면 생각나는데요(설기현 드립), 아 이쪽으로 넣어야 되는구나
조현일 : 왜 역주행을 하죠...?
박세운 : JR 스미스 리바운드 잡고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