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 테판 다녀왔어요 (미슐랭가이드)
테판은 2부제로 운영되는데
저희는 런치 1부로(12:00-13:30) 예약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원래는 주차장뷰로 예약하였는데
취소된 자리가 있었는지 한강뷰로 바꿔주셨어요.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
런치세트는 2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한우 등심이 포함된 '테판 시즈널 메뉴'로 선택
탄산수도 추가하고요
(테판은 물도 유료)
미슐랭 레스토랑 (맛)+철판요리+뷰와 분위기를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들 기념일에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 사진은 식사 중간에 배달시킨 서프라이즈 꽃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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