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실내포차 같은 곳.
사진 메뉴판 엄청난 종류들. 말 안통할때 이거 이거 찍기 진짜 좋음.
이건 꼬치 종류들 저기서 골라 담아주면 알아서 구워준다.
그렇게 구워나온 마늘쫑, 소힘줄, 양고기, 버섯들
띠산센이랑 위샹라오스 술안주로는 최고.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먹던 마라롱샤.
중국친구 말로는 하급수에서 사는 가재다 보니 많이 더럽데... 웬만해선 먹지 말라더라.
1차 2차 하고 3차로 새벽에가서 몇개 시켜놓고 맥주 한잔하기엔 딱 좋더라.
위생은 뭐 그닥인데. 난 출장가면 현지 길거리음식부터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스타일이라서 좋아하는 편임.
저렇게 먹고 25000원 정도 나왔던가? 친구가 계산해서 잘 모르겠지만 엄청 싸다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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