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즈녁 - 요새 먹고댕긴 것들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연애좀 해보려다 잘 안되서 의욕도 없고 해서 안쓰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요새 날씨가 즤랄맞게 더워서 그릉가 식욕도 없고 

불 닿은 음식 먹는건 더 싫네요 ㅋㅋㅋ

이렇게 더우면 손님도 없어서 문닫고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기에 오늘도 참습니다 ㅋㅋ

곱게 끓인 갈비탕입니다맛은 진국이지요 ㅋㅋ

가게 윗집 탕슉인데 딱 옛날탕수육이라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ㅎ

이건 시식용 목살인데 기름이 곱게 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구운 사진은 얼루갔나 없네요 ㄷㄷ

우리의 친구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

해장을 위한 소고기무국인데 반응이 좋아서 가끔 해먹습니다 ㅋ

요새 더워서 그릉가 손님들이 짜증이 가득해서 오셔서 힘이 드네요

언제한번 재밌는 손님유형 정리한번 해볼까 합니다 ㅋㅋ

더운데 건강 잃지않게 이럴때일수록 잘 챙겨드시어요 ㅎㅎ

개집러들 홧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