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저강]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다라고 말을 하니 하는 말입니다 이중키킹이라는게 타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보크에 해당하는건데 그건 투구동작이 진행중 멈췄다가 다시 진행이 될때 하는말이고 쿠에토나 오승환은 진행중 폼을 변형해서 멈춤없이 하는 투구동작이라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리가 없는것입니다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려면 경기도중에 보크판정이 나와야하지 않을까요??상대방이 보크라고 말을 할수는 있지만 심판이나 믈브 크보 같은 경기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모든것을 명백하게 해야할 의무가 있고 이중키킹 보크가 아니라고 하여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걸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다라고 하는건 잘못말하는것 같네요 변칙투구또한 투수의 능력입니다
[@빵꾸똥꾸]
심판들이 자연스러운 연결동작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보크를 주지 않는거죠. 하지만 좀 지나치다 싶었는지 저 동작에 보크를 준 적이 있지 않습니까? 딜리버리가 워낙 다양해서인지 본인도 규정과의 줄다리기에 실패하기도 하는 부분인데, 보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는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구태여 말씀드리자면 저는 쿠에토의 행위를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본인의 능력 안에서 소소한 볼거리도 제공해주는 재밌는 투수로 생각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