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음식 리뷰 2
의문의 음식 리뷰 1
“
화창한 날 소풍가기 좋은 날
”
최근들어 푹푹 찌는 듯한 더위와 비로 인한 높은 습도
옷을 어떻게 입어야 덜 더울까... 시원함은 불가능
고민을 많이 하게된다
이번글은 옷에 대한 글이 아니라 역시나 먹거리에 관한 글
지난 의문의 음식 리뷰1에선 쓰레기같은 음식
다른 음식으로 리뷰하리라 다짐했다
집 밖을 나와 찍어본 초등학교 앞 사진
평화롭다.
옛날에는 학교 신호등 앞에 많은걸 팔았었는데
ex) 쪽자(달고나) , 아이스크림 , 염색병아리
그래도 오늘은 덜 더운편
시원한 편에 속한다
기온은 28도 정도 였나?
내 인생에도 빛이 있다면..
동사무소 도착
사실 예비군 향방작계하러 갔던 거시다 ㅜ.ㅜ
그래도 엄청 더운정도는 아니라서 참 좋다
별별사람 다모인다 나처럼 더럽고 돼지같은...
이번에 리뷰할 음식은
더락
더온
이번에 리뷰할것은 제육 전투식량!
두-둥!
설명서대로 하믄 댄다.
쑉!
10분 기다리고
10분 눕히고...
사람들 총 20분 못참음 5분정도면 걍 뜯고 개걸스럽게 먹음
구성품에 대해 아라보자
구성품
발열팩 안의 야채밥, 제육소스, 종이그릇 + 숟가락, 볶음김치
띠용~ 헤헤
떡같다.
비비면 밥처럼 댐
이제 볼만하다
으헉으헉!!
이돈으로 걍 한솥을 시켜줘!
먹고 하늘보고 누워이따
헤헤..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개집형들도 모두 사랑하고 잘자!
Best Comment
'혼자' 저 멀리 앉아서 폰으로 엄청 찍던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