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휴가겸 술마실겸 울산 갔다가 유일한 관광
울산 대왕암공원 산책 사진입니다.
대왕암입구에 주차후에 대왕암 내려는길에 산책로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
거의10여분 걸어 내려오니 탁트이는 전망과 살짝보이는 대왕암모습.
대왕암끝에서 조그맣게 솟은 바위에 부딛히는 파도를 찍고 싶어는데
그 타이밍에 찍는게 상당히 어렵네요.
현위치에서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돌아오는 코스로 돌아왔습니다.
다리를 건너 끝까지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바람이 정말 시원해서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치가 정말 좋아서, 바다가 보이는 바위에 걸터 앉아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새소리 파도소리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올라오면서 걸어봤습니다.
울산가시면 한번 가볼만한 곳있거 같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외국인이 많아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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