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아내도 저도 저녁을 이제야 먹네요.
어제 그 메뉴에 무뼈 닭발만 추가했습니다.
내사랑 오돌뼈, 부추. 냥!
어릴적엔 닭발 참 많이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물컹한 식감을 가진 음식이 기호에 안맞아 잘 안먹네요.
아주아주 어린, 유치원을 못갔거나 갔을 나이 정도에, 집 앞 포장마차에서 아버친 친구분과 소주를 드시고, 누나랑 전 닭발을 먹고.
그땐 포장마차가 서민들이 부담 없이 가는 곳이었는데.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어제 그 메뉴에 무뼈 닭발만 추가했습니다.
내사랑 오돌뼈, 부추. 냥!
어릴적엔 닭발 참 많이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물컹한 식감을 가진 음식이 기호에 안맞아 잘 안먹네요.
아주아주 어린, 유치원을 못갔거나 갔을 나이 정도에, 집 앞 포장마차에서 아버친 친구분과 소주를 드시고, 누나랑 전 닭발을 먹고.
그땐 포장마차가 서민들이 부담 없이 가는 곳이었는데.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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