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개집왕 새식구를 소개합니다
저는 이미 비글 한마리 페키니즈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아이는 주인한테 3번이나 버림받은 강아지 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 이후로 동물을 안키우기로 마음먹은 사람 입니다
이유는 헤어질때 너무나 슬프기 때문 입니다 ..
그전에 키우던 강아지들도 헤어질때 너무나 슬펐거든요
그래서 진짜 더이상은 강아지건 고양이건 절대 키우지말자 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ㅠㅠ
저 아이가 너무나 눈에 밟히는 겁니다
비글 특성상 엄청 활발하고 장난기도 많은데 경계를 하고 아이가 풀이 죽어있어서 ㅠㅠ
그래서 오랜 고민끝에 제가 방금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목욕도 시키고..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쁩니다 여자아이구요!
앞으로 잘 키워서 다음에 또 한번 취미게시판에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