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잠깐 여유 생긴 아싸
안녕하십니까, 기만넷 여러분. 오랜만에 근황보고 올립니다.
전 밥을 매우 잘 먹고다닙니다. 살도 뒤룩뒤룩 쪄서 90kg을 찍으며 인생 리즈시절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밥심으로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운동 시작한 지 한달쯤 됐는데, 같이 운동하는 동생이 3대 300도 안 되는 애송이에게 참교육을 시켜주는 모습입니다.
요즘 전 포켓몬 고를 하고있는데, 친구 3명 등록이라는 매우 어려운 퀘스트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전 여기까지인가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포켓스탑에서 아이템 파밍을 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갔는데, 우연히도 부대 앞 온천천에서 작은 공연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힙합 동아리였던 모양인데, 열정적인 공연에도 어르신들은 호응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약간 오지랖을 부려 호응해드렸더니 굉장히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재밌었읍니다.
다음에는 말 수를 줄여서 돌아오겠읍니다. 내일부터 또 힘냅시다.
전 밥을 매우 잘 먹고다닙니다. 살도 뒤룩뒤룩 쪄서 90kg을 찍으며 인생 리즈시절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밥심으로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운동 시작한 지 한달쯤 됐는데, 같이 운동하는 동생이 3대 300도 안 되는 애송이에게 참교육을 시켜주는 모습입니다.
요즘 전 포켓몬 고를 하고있는데, 친구 3명 등록이라는 매우 어려운 퀘스트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전 여기까지인가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포켓스탑에서 아이템 파밍을 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갔는데, 우연히도 부대 앞 온천천에서 작은 공연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힙합 동아리였던 모양인데, 열정적인 공연에도 어르신들은 호응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약간 오지랖을 부려 호응해드렸더니 굉장히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재밌었읍니다.
다음에는 말 수를 줄여서 돌아오겠읍니다. 내일부터 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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