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x미안 랩소디 (x지털) 후기
" 대장님! "
오늘은 보헤미안 랩소디 보러가는데
날씨는 시원했다.
미리 나와서 유니클로도 구경할겸 일찍 나왔다.
근데 가니까 사람만 많고 살건 없던데
줄은 왜 그렇게 많이 섰을까
개집형들은 11월 중순에서 말까지 존버해봐
유니클로에서 좋은 소식이 들릴거같앙
떨어진 낙엽이 내 인생같다.
떨어져서 올라갈 일 도 없지
이게 '파란'만장한 삶일까 ㅠㅠ
데일리룩은 나에게 안어울려..
감상평:
음악이나 그런거 관심 있어서 보게되었음
프레디머큐리에 대해서 많은걸 생략한 느낌
다큐멘터리가 아니라서 그런것이겠지 그냥 영화니까..
볼만했다...
나쁘지않다.
뭔가 죽었던 사람에 레전드였던 인물이라면
영화같은것이 나오면 좀 과장하는것이 없지않아 있는 느낌임
정리해서
김경호 누나가 국내에서 락으로 돈벌기 힘들어서
영화출연해서 드럼역으로 출연한거 보니까
좀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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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집에가는길~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개집형들도 사랑해
주말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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