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슈? 암튼 그런거
이마트에서 파는 티라미수(수구만) 케이크를 샀다.
원래 가격이 만 칠천 어쩌고 인데 무슨무슨 카드 사용하면 구천 얼마래서 혹해서 샀다.
사실 티라미수라는 거 처음이라 잘 모른다.
(참고로 냉동)
열어보니
요래 생겼다.
첫인상은 겁나 달것네 였는데 의외로 그닥 달지 않아서 좋았다. 달달한 커피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파먹은 모습은
좀 더럽나? 죄송ㅋㅋ
사고서 집에 와서 먹을 때까지 한 30분 밖에 뒀나? 그래서 더 녹여야 하나 하고 숟가락 넣었더니 매우 스무스하게 들어가서 깜놀했다.
사자마자 손쉽게 떠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말투 역겹다. 걍 음슴체 써야겠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안 달고 음미하면서 먹기 그럭저럭 좋은 듯
내가 알기론 행사가 이달에 끝나는 걸로 아니 참고...
마지막으로 김한나 치어리더 보고 가슈
질척질척
ㅋㅋ
카메라를 바꿨는데 전에 쓰던 소니 A9가 좋았다는 걸 새삼 느낌
A9사셈 두 번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