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찹쌀탕수육 달인 동일루 가봤습니다.
찹쌀탕수육의 달인 게시글<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193868#c_194045>
망원동에 있는 동일루입니다. 가족들 서울 올라와서(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가족입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망원동 놀러가서 주위의 소품샵들 둘러보다가 식사시간이 되어 갔습니다.
가격표입니다. 가게 크기가 정말 작았습니다. 딱 5팀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꽤 있더군요. 앞에 2팀 정도 남아있었으며 갈증이 났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생수를 주셔서 좋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3명이었는데 적게 먹는 편이라 찹쌀탕수육 2인, 간짜장 하나를 시키려 했는데 아주머니가 양이 적을거라 그러셔서 탕수육을 3인짜리로 바꿨습니다. 계산은 선불입니다.
찹쌀탕수육입니다.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별거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고기가 안심치고 부드러웠던 것 빼고는 특별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소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양파, 양배추 등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간짜장에서는 불맛이 많이 났습니다. 탕수육이나 짜장면이나 특별한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달인의 집이어서 뭔가 다른 것이 있는가 기대를 많이 하고 간 탓이 큰 것 같습니다. 웨이팅 줄 서면서까지 갈만한 곳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망원동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5점/5점
망원동에 있는 동일루입니다. 가족들 서울 올라와서(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가족입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망원동 놀러가서 주위의 소품샵들 둘러보다가 식사시간이 되어 갔습니다.
가격표입니다. 가게 크기가 정말 작았습니다. 딱 5팀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꽤 있더군요. 앞에 2팀 정도 남아있었으며 갈증이 났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생수를 주셔서 좋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3명이었는데 적게 먹는 편이라 찹쌀탕수육 2인, 간짜장 하나를 시키려 했는데 아주머니가 양이 적을거라 그러셔서 탕수육을 3인짜리로 바꿨습니다. 계산은 선불입니다.
찹쌀탕수육입니다.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별거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고기가 안심치고 부드러웠던 것 빼고는 특별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소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양파, 양배추 등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간짜장에서는 불맛이 많이 났습니다. 탕수육이나 짜장면이나 특별한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달인의 집이어서 뭔가 다른 것이 있는가 기대를 많이 하고 간 탓이 큰 것 같습니다. 웨이팅 줄 서면서까지 갈만한 곳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망원동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5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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