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mx관후기(노스포?)
안보고 지나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조조로 코엑스에서 보고옴
한번볼거 같아서 제대로 볼려고 MX관에서 보고싶었음
덕분에 아침 6시에 일어났지만 전혀 후회는 안한다..
전체적으로 영화구성은 상당히 평범함 천재뮤지션이 성공도하다가 몰락도 하고 다시 재기하는 평범한 스토리인데
퀸 음악이 너무 오져버리니까 영화자체 퀄리티가 상승하는 느낌..
약간 오버해서 영화가 음악빨이라는 말이나올정도
좀 생략된느낌도 많이있어서 아쉽긴한데 그건 감독판에서 풀거라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고
퀸에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도 가면 즐길수있는 영화같음
아 나는 동성애코드가 존나 극혐이다 하면은 안보는게 좋을듯
생각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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