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빌리티쇼 구경하고 왔어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EV3 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게 된다면 아마 그 선두에는 EV3가 있을거 같아요.
실내는 전기차인 것을 감안해도 생각보다 조금 좁았습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중간등급의 경우 보조금 받고 3천 중반으로 알고 있어요.
제네시스 컨셉카와 기아 픽업트럭, 수소 자동차인 비전 74 입니다.
향후 나올 GV90의 컨셉카입니다.
컨셉카임에도 불구하고 양산 모델에 거의 그대로 적용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도어가 냉장고 문처럼 열리는 코치도어 방식입니다.
내연기관은 없고 전기차로만 출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벤츠, BMW, 포르쉐 등 많은 수입 브랜드가 참여했는데
올해 프리미엄 수입차는 BMW만 참가 했습니다. 벤츠 이 새끼들은 보따리 장사..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BMW가 국내 시장에 제일 진심이에요.
올해 전기 충전소도 2000여기 지을 계획이라 합니다.
저 섬세한 테일램프 디자인을 보세요. 역시 독일놈들은 차에 미쳤어요.
부가티 기안84 에디션?? 입니다.
이왜진???
압구정 시골쥐 라는 분이 개인수집한 올드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옛날 자동차들이 실내는 작은데 외관은 지금의 차보다 훨신 큽니다.
실내의 아날로그 속도계가 매우 인상적..!
이것저것 다른 사진들도 많이 찍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차만 이쁘게 나온 사진은 몇개 없네요 ㅋㅋ
주말에 심심하신분들은 한번쯤 가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막짤은 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