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시간 날때마다 올리겠지만 쭉~ 한번 올려볼게요.
그리고 편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자 그럼 스타또!
남미는 직항이 없어서 무조건 경유해야함. 항공은 아메리칸 에어라인
내 남미여행 루트는 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도착지는 볼리비아 산타쿠르즈라는 도시인데 경제도시라고 하지만 그냥 촌구석임
in이 산타쿠르즈인 이유는 비행기 싸서 어쩔수 없었음. 뱅기 값은 왕복 120만원
싼 만큼 경유가 존나 많았는데 댈러스 갔다가 마이애미 갔다가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갔다가 산타쿠르즈로 들어가는 루트임
ㅅㅂ 그래서 한 이틀인가 걸림 산타쿠르즈 도착했을 때 몸 개녹초
댈러스는 밤에 도착해서 나가기 애매했고
그나마 마이애미는 오전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 나가는 뱅기였기 때문에 나갈 수 있었는데
언제 내가 또 살면서 마이애미를 와보나해서 짐 부치고 바로 시내로 튀어 나갔음
사진은 마이애미 비치랑 비치 근거 시내 사진들
거리 깨끗하고 사람들이 다 여유로워보임. 비싼차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잠깐 들렀다 가는게 너무 아쉬웠음ㅠㅠ
그럼 다음 산타쿠르즈편. 스크롤 압박 올까봐 나눠서 올리겠음. 사진이 쫌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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