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의 일기를 써보았다 ㅡ.ㅡ
시발
너무 바쁘다..
주말도 없이 일한다..
좆같당..
인생..
개집말고는
현실에서 욕 안하는데
욕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에 짬내서
파마했다고
글 올렸었는데
내모습이 예전부터 돌아다니더라..
못생긴 파오후라 뭘해도 문제다
무튼
난
돼지색기다
엄청난 돼지색기다.
그래서 어제 고기 먹었다.
입구부터 돼지색기들을 반겨준다
그래서
아는형이랑
둘이서
먹었다
오지게 처먹었다
그리고 3차가서
저거처먹었다
저때가 4시였는데
2차는
귀차나서안찍었다.
술도 덜깬상태에서
첫차타고
잠깐 출근했다
집왔다..
아까 낮에
혼영했다
오늘의 일기 끝.
이제 12월인데
너무 외롭다.
주변사람들 만날 기회는 적어지고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너무 외롭다.
커플이 제일 부러울때가
모텔에서 스샷 할때가 아니라
서로 힘들때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볼때
제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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