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는 심술로 반주하기
알새우칩
아형보면서 심술에 볶음밥. 심술 맛있어요 두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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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파도소리
김도아
범블비
[@범블비]
심술은 7/12/15도가 있고 전 7/12만 마셔봤어요.
둘다 마셔본 바로는 7은 약간 인위적인 느낌 12는 그래도 인위적인 맛이 덜하고요. 심술에 대해서 주관 100퍼로 말하면 이름을 너무 잘 지은 술이에요. 톡쏘는느낌에 향이 좀 가미되 있는데, 오래 놔두면 쌀냄새?누룩냄새?가 거북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오거든요. 근데 마시면서 향을 잘 맡아보면 쌀말고 다른냄새가 섞여 있는데 이게 뭐지 싶어서 성분표 보니까 옥수수가 같이 들어갔더라구요.
한줄평 - 술에 집중하게 만드는 술. 밀당으로 정신못차리게 하는 모양새가 '심술'
두줄평 - 술에 자체 향이 있다 보니 제가 올린 사진처럼 맵거나 강한 향의 안주는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도수 낮아서 안주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둘다 마셔본 바로는 7은 약간 인위적인 느낌 12는 그래도 인위적인 맛이 덜하고요. 심술에 대해서 주관 100퍼로 말하면 이름을 너무 잘 지은 술이에요. 톡쏘는느낌에 향이 좀 가미되 있는데, 오래 놔두면 쌀냄새?누룩냄새?가 거북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오거든요. 근데 마시면서 향을 잘 맡아보면 쌀말고 다른냄새가 섞여 있는데 이게 뭐지 싶어서 성분표 보니까 옥수수가 같이 들어갔더라구요.
한줄평 - 술에 집중하게 만드는 술. 밀당으로 정신못차리게 하는 모양새가 '심술'
두줄평 - 술에 자체 향이 있다 보니 제가 올린 사진처럼 맵거나 강한 향의 안주는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도수 낮아서 안주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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