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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개스타운

다리가죠아 4 136 4 0

밴쿠버의 다운 타운이자 올드 타운 이라고 보면 됨.


저 김 나오는 시계가 여기 명물인데, 스팀으로 시계가 작동함.


세계 2대인데, 다른 1대는 일본에 있다고 기억해.


매 정시에 스팀으로 멜로디 나오고, 해당 시간만큼 뿌~ 하고 스팀 소리는 냄.


여기에 다양한 상점들이 몰려있어, 기념품 가게도 많고, 미술용품, 문구, 원단, 식당 등등.


마리화나 가게도 있더라. 전에 매형이 마리화나 하는 애들 곁에 가면 스컹크 방귀냄새 난다더니, 진짜야.


가게 지나가는데 스컹크 방귀냄새 나더라.


탑은 1,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참전자 기념 탑이고, 동상은 1,2차 세계대전 전사자 추모 동상이야.













 

4 Comments
다리가죠아 2019.01.05 23:42  
아, 여기 오니까 어딜 가든 한국어가 들리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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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2019.01.06 00:08  
부럽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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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9.01.06 09:28  
신혼여행 갔던곳이네 뭔가 반갑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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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19.01.06 14:59  
나중에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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