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에로우헤드
토요일에 누나네집 근처 호수에 갔습니다.
호구인데, 산 꼭대기에 있네요?
기온도 낮은데, 오지게 바람이 붑니다.
롱 페딩을 입었지만 얼어 돌아 가실거 같아서 30분 만에 철수 합니다.
오리들 먹이는 넉넉히 투여하고 내려 옵니다.
1봉지에 무려 50센트. 니미.
그러나 오리들이 너무 이뻐서 9봉지를 사가다 바칩니다.
손에서 생선 비린내가 오지게 납니다.
다 바치고 나니 거위들이 보입니다.
지들 밥 안준다고 째려봅니다. 미안.
작년 여름에 왔을땐 벼룩시장도 열리더니 추우니 그런것도 없네요.
그때먹은 욱포가 너무 맛있어서 또 사려고 했는데. ㅠㅠ
호구인데, 산 꼭대기에 있네요?
기온도 낮은데, 오지게 바람이 붑니다.
롱 페딩을 입었지만 얼어 돌아 가실거 같아서 30분 만에 철수 합니다.
오리들 먹이는 넉넉히 투여하고 내려 옵니다.
1봉지에 무려 50센트. 니미.
그러나 오리들이 너무 이뻐서 9봉지를 사가다 바칩니다.
손에서 생선 비린내가 오지게 납니다.
다 바치고 나니 거위들이 보입니다.
지들 밥 안준다고 째려봅니다. 미안.
작년 여름에 왔을땐 벼룩시장도 열리더니 추우니 그런것도 없네요.
그때먹은 욱포가 너무 맛있어서 또 사려고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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