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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시작과 원인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

두려움과떨림 8 353 11 0

가계부채란?

가계부채(家計負債)는 가구의 빚을 말한다. 가계는 가구의 수입과 지출 상태를 뜻하는 말이며 부채는 빚을 뜻한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가계의 부채는 주택의 구입과 연동하는 측면이 있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은행에 빚을 지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것이 주택가격의 상승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어서 많은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네이버- 


짧게 요약하면 한집안의 부채. 수익보다 빚이 많은것.



지금부터 본인이 찾은 결과물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판단은 본인이 스스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문제에 대한 질문은 어제 참석했던 표창원의원한테 하려 했으나.... 본인의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고

이냥반은 절대 모르겠구나라고 판단하였기에 정리한 자료만 표의원측에 넘겨주었고 인스타로 피드백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글을 경제전문가라고 스스로 칭한다면 심도있게 보길바라며 아니라는 반론을 해보도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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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대학등록금.


2000년 이후 가계부채는 속도롤 높이며 올라온다.

 


무엇이 보이십니까??


등록금이 왜 원인이 될수있느냐?


1. 학자금 대출제도를 시작한것이 2009년에서 2010년 입니다.


학자금은 누가 빌리나요??


한가정의 가장이 빌립니다. 자기 자식 대학보내기위해 돈이 필요한것이죠.

그 돈을 어떻게 빌릴까요??


네. 부동산. 자신의 집을 담보로 대출로 빌립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자식을 대학에 보내는 가장의 나이대. 4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


2000년 초반 명예퇴직이 한반도를 강타합니다.


살아남건 살아남지 못하건 가장인 4050세대는 지속적인 수입은 생활비로.

자식은 대출받아 대학을 보냅니다.


그후 그들이 많이 버틸수 있는 시간은 5년 내외.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할 년수와 비슷합니다... 평균적인 남자가 5-6년 정도 다닌다고 하면 ..


서울에서 살던 집들은 2년 후 대출 상환을 하거나 연장해야 하고. 

이자야 월수입에서 냈지만 


그들은 경기도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대출금을 깐 금액에서 다시 집을 구하기에는 서울의 부동산 값이 올라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기도로 이사간 그들은 치킨집과 편의점 커피숍등 스스로 소상공인.


월 100-300정도의 수입만이라도 낼수있는 업종에 뛰어 듭니다..

그것은 동종업계 붐을 불러일으키면서 치킨게임으로 뛰어 들게 하죠..


하지만 가게를 차릴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다시 경기도로 이사한집에서 대출을 받게 됩니다...


그결과 어떻게 되엇을까요?


경기도내 자영업자 창·폐업률 ‘전국 최고’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02


네.... 내수경제 활성화가 아닌 돈이 돌지 않아 폐업률 최고를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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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현상황입니다.


imf가 기업부채덕에 생겼다고 큰 틀에서 얘기를 한다면.

흔히 기업간의 돈의 회전율이 낮아서 부도가 났다.(어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음이 문제가 되는것은 돈이 돌지 않아서 인것이지.. 기업이 성실했나 불성실했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후 한국에서 돈이 돌기 위한 방안으로


'카드'를 활용한 돈의 회전율을 높입니다.


결제에 카드를 도입해서 돈이 빠르게 돌수있는 하나의 루트를 마련한겁니다.

금모으기가 경제를 살렸다구요?? 깨끗한 기업이 살아남아서 경제를 지탱했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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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가계부채는 문제가 좀 다릅니다..


표의원측에 보낸 자료에 밤새서 찾은 자료들이 많은데;;; 피시방에서 한거라 저장없이 프린트 해간거라..

다시 찾을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기억나는 것들로만 찾고 추려서 글을 올립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2000년 초반 가장들은 자녀의 등록금을 위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림.>

그후 원금을 상환하지 못해 이사를 감>

이사를 간곳에서 명퇴나 은퇴를 해야하는 나이대가 된 가장은 또다시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림>

그곳에서 장사를 시작함> 동종업계 붐으로 초반에는 흥했지만 롱런하지 못함>

원금을 또 못갚는 상황.


아버지가 빚을 내어서 자식을 대학교에 입학시킴.(이유는 그들은 대학이란 스펙이 없어 더 높게 못올라갔다고생각하기때문)

그 자식들은 졸업할떄가 되었고 이제막 사회초년생으로 접어든다.


다른자료에 찾을수 있는데 30대와 50대가 가장 빚이 많은것은


50대는 위에 써놨고. 30대의 빚은 두가지 정도로 보여짐.


30대가 되어서 본가에 같이 살면 의료보험료부터 집에서 아버지가 내야하는 금액이 큼.

그래서 보증금의 목적으로 직장인들은 대출을 받음.


그래서 30대가 빚의 상당부분 액수를 차지함.


그리고 또한가지. 결혼한 적령기이기때문에 그또한 집을 얻기위한 대출이 대다수...


*********집값이 떨어지길 바란다??

집값이 떨어진다는건 그나마 버티던 중산층 그리고 상위 15%센트 까지 타격이 올수있다..


그러니까 니네 집없다고 집값이 떨이지길 바란다면 정말 무식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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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가야되서...... 다음에 표의원한테 제출했던 내용들을 필두로 경제관련한 분석??


분석이라기 보다. 상당히 연관성있는 소설.... 써보도록할게요~!!^^


추천은 힘이 됩니다...ㅜㅜㅜ 굽신굽신..




8 Comments
널원해이말전해 2019.01.31 18:03  
이런글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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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1.31 18:21  
불난 가계에 부채질 하지마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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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01.31 18:47  
음..난 개인적으로 무리하게 집값을 빌려주는 정부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인데 어떻게 생각해?

정부에서 집값을 빌려줌 -> 당장 돈이 없어도 집을 구입 할 능력이 생김 -> 수요 증가 -> 집값이 오름

이렇게 생각하거든? 이곤 잘못된건가?

지금 뉴스에 나오는 말로는 직장인이 15년 정도를 연봉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고 하잖아..
그런 애초에 정부에서 집값대출을 제한했으면 이정도 부동산 버블은 안생겼다고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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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2019.01.31 20:53  
[@애플] 정답. 심화과정은 각각의 대통령들이 전세, 매매 대출에 대한 정책 기조를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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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떨림 2019.02.01 17:40  
[@애플] 부동산은 현존하는 자산시장중에 제일 큰 시장이고. 가치가 큰것에 대한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것은 나쁜것이라 보기 어렵다.

대출을 해줘서 결론적으로 집값이 올랐다? 라고 보기는 굉장히 어렵다.

내가 말하는것은 집값이 왜 올랐는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가계부채가 왜 증가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고.

집값이 왜 올랐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은 다음에 쓸게~~

부동산 버블이라고 보는것또한 버블을 어느시점으로 볼것인가.
혹은 버블이 아닐수도있다.라는 관점도 일일히 해석해봐야 할거 같아서.

언론에서 떠들에 대는 집을 사기 힘들다~>>그러므로 부동산은 버블이다.
라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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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1.31 18:56  
좋은 글 추천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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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2019.02.01 00:16  
이런글 참 좋은거 같아요 또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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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맨 2019.02.01 10:29  
집값이 이미 많이 떨어졌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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